유튜브 썸네일과 상세페이지 이미지를 AI로 만들 때 걸리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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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생성은 눈에 보이는 결과가 빨리 나와서 시작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쓰려고 하면 걸리는 지점이 정해져 있습니다. 미리 알고 시작하는 편이 낫습니다.
걸림돌 1 — 글자가 안 맞는다
썸네일에는 대개 글자가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미지 생성 도구가 한글을 정확하게 그리는 일은 아직 어렵습니다. 비슷하게 생겼지만 없는 글자가 나오거나, 자모가 어긋납니다.
실무에서 쓰는 방법
배경만 AI로 만들고 글자는 따로 얹습니다. 캔바나 미리캔버스, 파워포인트 무엇이든 됩니다.
이렇게 하면 글자가 정확할 뿐 아니라, 같은 배경으로 여러 편을 찍어낼 수 있어 채널의 인상이 통일됩니다. 매번 새로 만들면 오히려 산만해집니다.
이미지 안에 한글을 반드시 넣어야 한다면 도구를 가려야 합니다. 이 부분은 도구마다 차이가 큽니다.
걸림돌 2 — 상업적으로 써도 되는지
여기서 가장 많이 사고가 납니다. 무료로 만들었으니 자유롭게 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도구마다 조건이 다릅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구글 이미지에 찍히는 워터마크를 상위 요금제가 아니면 뗄 수 없습니다. 상세페이지에 쓰려던 이미지가 여기서 막힙니다.
도구 네 곳의 조건을 공식 문서에서 직접 확인해 정리한 글이 있습니다. "AI로 만든 이미지, 상업적으로 써도 되나" 를 먼저 읽고 도구를 고르십시오.
걸림돌 3 — 원하는 그림이 안 나온다
프롬프트를 길게 쓸수록 좋아진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순서가 더 중요합니다. 앞쪽에 적은 것이 더 세게 반영됩니다.
그래서 이 순서로 적습니다.
[무엇이 있는가] 책상 위에 놓인 노트북과 커피잔 [어떤 분위기] 아침 햇빛, 따뜻한 색감, 차분함 [어떤 형식] 사진처럼, 위에서 내려다본 각도 [무엇이 없어야 하는가] 사람 없음, 글자 없음
"글자 없음" 을 넣는 이유는 위에서 말한 대로입니다. 이상한 글자가 배경에 박히면 지우기 번거롭습니다.
한 번에 완성하려 하지 않습니다
마음에 드는 그림이 나올 때까지 프롬프트를 계속 고치는 것보다, 괜찮은 것 하나를 골라 그것을 조금씩 고쳐 가는 편이 빠릅니다. 대부분의 도구가 "이 그림을 바탕으로 다시" 하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걸림돌 4 — 크기와 비율
만들고 나서 자르면 중요한 부분이 잘립니다. 처음부터 쓸 비율로 만드십시오.
- 유튜브 썸네일은 가로가 긴 16:9
- 상세페이지는 세로가 긴 형태가 많습니다
- 인스타그램 피드는 정사각형이나 세로 4:5
그리고 썸네일은 작게 줄여서 확인하십시오. 사람들은 화면 가득한 크기로 보지 않습니다. 손톱만 한 크기에서 무슨 그림인지 안 보이면, 크게 볼 때 아무리 좋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순서로 정리하면
1. 쓸 비율을 정하고 그 비율로 만든다
2. 배경만 AI로 만들고 글자는 따로 얹는다
3. 도구의 상업적 이용 조건을 먼저 확인한다
4. 작게 줄여서 알아볼 수 있는지 본다
어떤 도구가 있는지는 AI툴 게시판에서 "그림 만들기" 상황으로 걸러 볼 수 있습니다. 무료로 상업적 이용이 되는 것만 따로 보는 조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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