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해서 바로 쓰는 프롬프트 9개 — 일하면서 매일 쓰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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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해서 바로 쓰는 프롬프트 9개 — 일하면서 매일 쓰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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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6-08-3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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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프롬프트는 대개 한 번 쓰고 맙니다. 여기 모은 것은 업무에서 반복되는 상황에 맞춘 것들입니다. 대괄호 안만 바꿔 넣으면 됩니다.

모든 프롬프트에 공통으로 통하는 것 하나
맨 끝에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지어내지 말고 물어봐 줘"를 붙이세요. 이 한 줄이 지어낸 답을 눈에 띄게 줄입니다. 아래 프롬프트에는 넣어 두지 않았으니 직접 붙이세요.

1. 긴 글을 읽기 전에 판단하기

아래 글을 읽고 세 가지만 알려 줘.
1) 이 글이 주장하는 것 한 문장
2)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 중 가장 약한 것
3) 내가 [내 상황]이라면 이 글을 끝까지 읽을 가치가 있는지, 있다면 어느 문단부터

---
[글 붙여넣기]

요약만 시키면 요약을 읽느라 시간을 씁니다. 읽을지 말지를 먼저 정하게 시키는 편이 빠릅니다.

2. 내가 쓴 글을 고치기

아래 글을 고쳐 줘. 단, 다음을 지켜.
- 내 문장을 다시 쓰지 말고, 고칠 곳만 짚어 줘
- 각 지적마다 왜 그런지 한 줄로 이유를 붙여
- 문체는 건드리지 마. 내용이 틀렸거나 모호한 곳만 봐

---
[내 글]

그냥 "고쳐 줘"라고 하면 AI 문체로 통째로 갈아엎습니다. 그러면 내 글이 아니게 됩니다.

3. 결정을 앞두고

나는 [A]와 [B] 중에 고르려고 해. 상황은 이래.
[상황]

찬성 논리를 듣고 싶은 게 아니라, 내가 놓치고 있는 걸 알고 싶어.
1) 내가 A를 고르면 6개월 뒤에 후회할 만한 이유 세 가지
2) B도 똑같이 세 가지
3) 두 선택 다 틀렸을 가능성이 있다면 그건 어떤 경우인지

AI는 기본적으로 사용자 쪽으로 기웁니다. 후회할 이유를 물으면 그 기울기를 상쇄할 수 있습니다.

4. 회의 녹취를 정리하기

아래는 회의 녹취야. 이 형식으로 정리해 줘.

[결정된 것]  — 확정된 것만. 논의만 하고 안 정한 건 여기 넣지 마
[정하지 못한 것] — 무엇을 못 정했고, 왜 못 정했는지
[할 일] — 누가 / 무엇을 / 언제까지. 셋 중 하나라도 녹취에 없으면 '미정'이라고 적어
[언급됐지만 흘러간 것] — 나중에 다시 봐야 할 것

녹취에 없는 내용은 절대 채워 넣지 마.

---
[녹취]

마지막 줄이 핵심입니다. 이걸 안 쓰면 AI가 "할 일" 칸을 그럴듯하게 채워 넣습니다.

5. 모르는 분야를 빠르게 익히기

나는 [내 분야] 사람이고 [새 분야]는 전혀 몰라.
[새 분야]를 이해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개념 다섯 개만 골라 줘.
각각을 [내 분야]의 무언가에 빗대어 설명해 줘.
빗댄 것이 어긋나는 지점도 같이 알려 줘.

마지막 줄이 없으면 비유를 곧이곧대로 믿게 됩니다. 비유는 반드시 어딘가에서 깨집니다.

6. 표로 만들기

아래 내용을 표로 만들어 줘.
- 열은 [항목1], [항목2], [항목3]
- 원문에 없는 값은 비워 두고 '없음'이라고 적어. 추정하지 마
- 원문에서 서로 다르게 말한 부분이 있으면 표 아래에 따로 적어 줘

---
[내용]

7. 이메일 초안

[받는 사람]에게 보낼 메일을 써 줘.
- 목적: [무엇을 얻어내려는가]
- 상대가 지금 알고 있는 것: [배경]
- 내가 피하고 싶은 인상: [예: 재촉하는 느낌]
- 길이: 다섯 문장 이내

인사말과 맺음말은 빼고 본문만.

8. 코드를 이해하기

이 코드를 설명해 줘. 단 한 줄씩 해설하지는 마.
1) 이 코드가 해결하려는 문제
2) 그 문제를 푸는 방식이 특이한 부분
3) 내가 이 코드를 고치려 할 때 가장 조심해야 할 곳과 그 이유

---
[코드]

9. 답이 미심쩍을 때 되묻기

방금 답변에서,
- 확실한 사실
- 아마도 맞을 것
- 네가 추측으로 채운 것
이 셋을 나눠서 다시 정리해 줘. 추측한 게 없으면 없다고 해.

가장 자주 쓰게 되는 프롬프트입니다. 답을 받고 나서 이걸 한 번 더 던지면 어디를 검증해야 하는지 보입니다.

여기 있는 프롬프트가 잘 맞는 도구는 대화형 모델입니다. 어떤 도구가 어떤 일에 맞는지는 AI툴 게시판의 "이럴 땐 이 AI"에서 상황별로 골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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