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영어 연습하기 —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먼저 알고 시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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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회화를 AI로 연습한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실제로 되는 부분이 있고, 기대하면 실망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먼저 나누고 시작하는 편이 낫습니다.
되는 것
- 말할 거리를 만드는 것 — 혼자 연습할 때 가장 어려운 것은 상대가 없다는 점입니다. 이건 확실히 해결됩니다.
- 틀린 문장을 고쳐 받는 것 — 사람에게는 매번 물어보기 미안한 일인데 여기서는 얼마든지 됩니다.
- 같은 말을 여러 방식으로 보는 것 — 격식 있게, 편하게, 짧게. 표현의 폭이 넓어집니다.
- 내 수준에 맞추는 것 — 모르는 단어가 쏟아지면 연습이 안 됩니다. 수준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안 되는 것
발음 교정은 기대하지 마십시오. 음성으로 대화하는 기능이 있어도, 사람이 듣고 "그 발음은 이렇게" 하고 잡아 주는 것과는 다릅니다.
그리고 실제 대화의 압박은 재현되지 않습니다. AI는 기다려 주고, 못 알아들어도 화내지 않고, 끝없이 친절합니다. 실제 대화에서 말이 막히는 이유의 절반은 그 압박입니다.
시험 점수가 오르는 것도 아닙니다. 토익이나 아이엘츠는 유형을 익혀야 하는 별개의 일입니다.
정리하면
매일 말할 기회를 만드는 데는 아주 좋습니다. 학원이나 원어민 수업을 대신하지는 못합니다. 둘 다 하는 사람이 가장 빨리 늡니다.
바로 쓰는 프롬프트
대화 상대로 쓰기
나랑 영어로 대화해 줘. 조건이 있어. - 내 수준은 [중급 / 초급 / 상급]이야. 그 수준의 단어만 써 줘 - 한 번에 세 문장을 넘기지 마 - 매번 나에게 질문을 하나 던져 줘. 대화가 끊기지 않게 - 내가 문법을 틀리면 대화를 멈추지 말고, 답 끝에 [고침] 이라고 붙여서 짧게 알려 줘 - 주제는 [오늘 하루 / 여행 / 일] 로 시작하자
"대화를 멈추지 말고" 가 중요합니다. 틀릴 때마다 수업이 시작되면 말할 기회가 사라집니다.
내가 쓴 문장 고치기
아래 영어 문장을 고쳐 줘. - 틀린 곳만 고치고, 멀쩡한 곳은 그대로 둬 - 고친 곳마다 왜 그런지 한 줄로 한국어 설명을 붙여 - 원어민이 실제로 더 자주 쓰는 표현이 있으면 그것도 알려 줘 --- [내 문장]
같은 말을 세 가지 톤으로
이 말을 영어로 세 가지로 써 줘. 1) 격식 있게 (거래처에 보내는 메일) 2) 보통 (동료에게) 3) 편하게 (친구에게) 각각 언제 쓰면 어색한지도 한 줄씩 붙여 줘. --- [한국어 문장]
매일 30분이면 이렇게
- 10분 오늘 있었던 일을 영어로 말합니다. 틀려도 그냥 계속합니다.
- 10분 그중 막혔던 문장 세 개를 골라 고쳐 받습니다.
- 10분 고쳐 받은 문장을 소리 내어 다섯 번씩 읽습니다.
마지막 10분을 빼면 효과가 크게 줍니다. 눈으로 본 문장은 입에서 안 나옵니다.
어떤 도구가 대화에 맞는지는 AI툴 게시판에서 "대화하고 물어보기" 상황으로 걸러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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